[FPN 최누리 기자] = 청주시의회 재정경제위원회(위원장 정태훈)는

지난 2일 청원구 오창읍에 위치한 자동소화시스템 전분기업 파이어킴(주)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기업ㆍ대표 제품 소개와 연구개발 상황 관련 설명ㆍ간담회, 생산라인 시설 견학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016년 설립된 파이어킴은 소공간용 소화용구 ‘STICK’을 개발해 제16회 대한민국안전대상 우수제품부분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공공구매 기술개발 시범 구매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정태훈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파이어킴 같은 우수 혁신기업들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재정경제위원회에서도 관내 중소기업들의 기술개발과 판로 개척 등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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